라구나 팍상한 폭포 & 히든벨리 온천

 

참고로 라구나 지방 팍상한 폭포 + 히든벨리온천 데이투어 코스는

보통 마닐라로 도착하신 관광객들을 위한 데이투어 코스입니다.

클락/앙헬레스의 장점인 골프,밤문화,카지노 그리고 공항 및 숙소 ,마사지,식당 기타 이 모든것이

30 분안에 집약되어 있는 것이 강점인 곳 이지만

다만 데이투어 부분에서는 조금 아쉽고 부족한 점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. 그래서

클락/앙헬레스 주위의 모든 곳을 이미 경험하셨고 좀 더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으신분들의 위해서

만든 데이투어 코스 입니다.

같은 라구나 지방에 있고 1시간 좀 넘게 떨어져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.

히든벨리 온천과 팍상한 폭포 거리~~~~ 클락/앙헬레스에서 거리가 아닙니다. ^^;;

이 2 코스를 결합 당일 데이투어로 만들어봤습니다. 클락/앙헬레스에서 이 곳을 두번 방문하시는 건

거리와 시간상 많이 부담되시기 때문에~~~ 한방에 2 샷 가즈아~~~

물론 새벽 4시에서 늦어도 4시반에는 출발하셔야만 하는 코스이기도 합니다.

정말 하루가 길게 느껴질듯 하네요 ㅎㅎ

팍상한 폭포를 탐방 후 히든벨리에서 온천 힐링 후 컴백하는 코스입니다.

참고로 금요일 , 토요일은 마닐라 교통상황이 Hell 이라 진행은 힘들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.

예전에도 여러번 포스팅 해드렸던 라구나 지방

“팍상한 폭포” 보통 2 명 또는 3 명이 탑승 가능한

보트를 타고 폭포가 있는 곳 까지 상류로 올라가는 데이투어 코스입니다.

폭포 자체도 매력적이지만 , 폭포까지 올라가는 그 코스가 절경인 곳 입니다.

아름다운 절경을 감사하는 것도 좋지만 , 앞 뒤로 있는 뱃사공의 가슴 속 깊이 나오는 신음소리는

안쓰럽기도 하고 가슴이 아프더군요….. 직접 타보신 분은 왜 그런지 충분히 이해하실 겁니다.

폭포까지 멋진 절경을 감상 후 폭포에 도착 후~~~~ 뗏목을 타고 시원한 폭포수를 맞는 것이

팍상한 폭포 데이투어의 절정이라고 하고 싶네요~~~

“여명의 눈동자” , ” 킬링 필드 ” , ” 지옥의 묵시록” , 조성모 “아시나요 “

촬영지로도 유명한 팍상한 폭포

잊지 못할 좋은 여행의 추억을 선사할 데이투어 코스입니다.

같은 라구나 지방에 “히든 벨리 온천”

해발 300 m 에 위치한 히든벨리 온천은 침강작용으로 생겨난 계곡에 바다조개화석이 드러나 보이는

지층으로 수 백년된 원시림이 잘 보존되어 있는 신비스러운 천연 노상 온천입니다.

마킬링산 위에서 내려오는 폭포수와 지하에서 솟아 오르는 온천수의 절묘한 만남은

관광객들에서 멋진 추억을 선사합니다.

히든벨리 온천은 원래 1923 년도에 처음 발견되어 , 필리핀 명문 가문인 로하스 가문의 개인 별장으로

쓰이다가 1972년에 일반인에게 개방되었습니다.

로컬에서는 Private pool 로 현재까지도 불리고 있습니다.

히든벨리 주위는 10 만평 규모의 광대한 코코넛 밀림지역이라 각종 코코넛 관련 사업이 많이 발달해

있습니다. 코코넛 주스 및 코코너 파이는 꼭 드셔보셔야 겠지요~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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