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닐라,세부도 가지고 있지 않은 앙헬레스만이 가지고 있는 “walking Steet ” 즉 ” Bar ” 밀집 지역 입니다.
단어 의미에서 이미 알수 있듯이 차량이 통제 되고 , 오직 사람만이 걸어 다닐 수 있는 거리입니다.
4 PM ~ 4 AM 까지 통제를 하며 , 이 시간에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이 곳 앙헬레스 워킹 스트릿에서
화려한 앙헬레스 밤문화 즐깁니다.
사실 이 곳이 발전하게 된 계기는 클락 미 공군기지 시절 , 미 공군 군인들에 의해서 형성이 되어 지금까지 이어지게 된 겁니다.
하지만 현재는 예전에 비해서 많이 워킹스트릿 Bar 가 위축한 된 것이 사실입니다. 그 이유는
예전에 비해서 Jtv , Ktv 활성화 , 그리고 스마트폰 과 페이스북의 발전으로 “프리랜서” 로서 이탈
거기에 추가적으로 나이트 클럽 활동으로 인해서 위축된 상황입니다.
예전 앙헬레스 워킹스트릿은 다앙한 쇼와 볼거리 화려함이 가득한 곳 이였다면 , 현재는
한국인 관광객들이 늘어나면서 , 밤문화 자체를 즐기는 목적이 아닌 (?)가 주 목적으로
바뀌게 되어 과거에 비해 그런 모습들이 사라지고 위축 된 점은 너무도 안타까운 상황입니다.
그리고 한국인 관광객들이 늘어나면서 6~8 pm 에는 관광객들이
워킹스트릿에서 목적(?)을 위한 치열한 경쟁 아닌 경쟁을 하는 상황입니다
너무 부정적인 모습만 설명드렸나요 ^^? 에전에 비해서 “워킹 스트릿” Bar 의 매력적인 부분이
감수한 건 사실이지만, 그 부분을 채워줄 장점도 많이 생겨난 곳이 앙헬레스 입니다. ^^
현재 Bar 는 속칭 낮 Bar , 밤 Bar 로 나누어져 있으며 말 그대로
낮바는 오전 10~11 에 오픈해서 오후 5~6 까지 운영을 하며
밤바는 오후 6~7 부터 새벽 2~3 시까지 운영을 합니다.
끝으로 드라마에서 최민식이 연기한 차무식이 거리에서 한 여성에게 하룻 밤 얼마냐고
물어보는 장면이 바로 이 곳 앙헬레스 워킹 스트릿 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