필리핀 바탄 라스카사스 Las Casas 필리핀 속 작은 스페인을 접하다

페인 식민 시절로 타임머신을 타고 온 느낌이 들게끔 15~18세기 양식으로 지어진

마을 ” 라스 까사스 필리피나스 데 아쿠자르 “

일로코스 지방 “비간” , 마닐라의 “인트라무로스” 이 두 곳도 유명하고 매력적인 곳이지만

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바타안 지역 ” 라스카사스”

필리핀은 예전 약 300 년이 넘는 기간동안 스폐인의 식민지 지배를 받아서, 스페인 사람들의 문화를 비롯

의복,경제,주거형태,종교 기타 등등 많은 영향이 받았습니다.

그것을 그대로 연출해 놓은 바타안 지방, 바각이라는 곳 해안가 옆에 만들어진 곳이 바로

라스 까사스 입니다. 한국 민속촌에 비유하면 적당할 거 같습니다.

호수와 해안 그리고 멋진 스페인 양식의 건물들이 너무도 멋지게 조화를 이룬

“라스카사스” 더 이상 망설일 필요 없으시겠죠~~^^

마음에 드는 이쁜 언니와 함께 이 곳으로 데이트 하러 가신다면 아마도 잊지 못할 추억이 되리라

믿어 의심치 않습니다.